인터넷·플랫폼

정부 OTT 구독료 인하 추진에···넷플릭스 CEO "계획 없어"

테드 서랜도스(Ted Sarandos) 넷플릭스 공동 최고경영자(CEO)가 16일 정부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서비스 구독료 인하 요구 검토와 관련해 "(그동안) 발표한 내용이 없고, 발표할 계획도 없다"고 일축했다. 서랜도스 CEO는 이날 서울 종각 센트로폴리스에 마련된 '원데이 기자실'을 찾아 이렇게 밝혔다. 원데이 기자실은 넷플릭스가 국내 언론과 밀접한 소통을 하고자 마련한 일종의 '소통 행사'다. 그동안 넷플릭스는 서울과 부산에서 원데이

한 컷

[한 컷]취재진 질문 경청하는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최고경영자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최고경영자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센트로폴리스에 열린 '넷플릭스 서울 사랑방'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경청하고 있다. 서랜도스 CEO의 공식 방한은 지난해 6월 서울에서 진행된 '넷플릭스와 한국 콘텐츠 이야기' 행사에 참석한 이후 8개월 만이다. 그는 이날 취재진과 만나 콘텐츠와 서비스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한 컷

[한 컷]8개월 만에 韓 넷플릭스 찾은 테드 서랜도스 CEO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최고경영자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센트로폴리스에서 열린 '넷플릭스 서울 사랑방'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서랜도스 CEO의 공식 방한은 지난해 6월 서울에서 진행된 '넷플릭스와 한국 콘텐츠 이야기' 행사에 참석한 이후 8개월 만이다. 그는 이날 취재진과 만나 콘텐츠와 서비스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한 컷

[한 컷]인사말 하는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최고경영자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최고경영자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센트로폴리스에서 열린 '넷플릭스 서울 사랑방'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랜도스 CEO의 공식 방한은 지난해 6월 서울에서 진행된 '넷플릭스와 한국 콘텐츠 이야기' 행사에 참석한 이후 8개월 만이다. 그는 이날 취재진과 만나 콘텐츠와 서비스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한 컷

[한 컷]넷플릭스 CEO "전 세계 60%이상 회원들이 K-콘텐츠 시청해"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최고 경영책임자(CEO)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넷플릭스와 한국콘텐츠 간담회'를 앞두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랜도스 CEO가 방한한 것은 최고콘텐츠책임자(CCO)로 재직했던 지난 2016년 이후 7년 만이다. 이는 CEO로서는 처음이다. 그는 인사말을 통해 "현재 전 세계 60% 이상의 회원들이 한국 콘텐츠를 시청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지난 4년간 전 세계 회원들의 한국 콘텐츠 시청이 약 6